사용하던 아이폰 뒷 유리가 깨졌을 때 스킨을 사용하면 어떨까?

아이폰12 미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하우징을 교체를 해서 새로운 아이폰 느낌으로 사용을 했었죠?

아이폰14 시리즈가 부럽지 않다? 기존 폰 하우징 교체만으로 새 폰 느낌? 느낌 아니까 리뷰!!

 

생폰으로 사용하다가 뒷면이 깨져서 또 다시 하우징 수리를 할까 하니.. 그새 아이폰12 미니의 중고가가 많이 떨어져서 10만원대 하우징 교체 작업을 선뜻 하지 못할 것 같아 검색 중 이스킨스의 아이폰12 시리즈의 스킨 보호필름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1+1 Apple 아이폰12 /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미니 스킨 보호필름 : 이스킨스

 

과연 이스킨스 아이폰12 시리즈의 스킨은 쓸만 했을까요?

구성 품으로 풀 보호 필름 1장과 뒤면 보호만 가능한 보호필름 1장 총 2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모두 카메라 썸 부분 필름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풀 보호 커버는 부착이 힘들다고 하여 뒷면 보호 필름만 부착을 했는데요.  제품을 부착하고 난 모습을 먼저 보자면...

빛이 직접적이지 않는 부분에서 보면 부서진 부분이 잘 보이지는 않는 듯 하네요.

 

제가 사용해본 이스킨스 스킨의 단점은 아래와 같으며, 평점 4.6점을 제공합니다. 

1. 부착 난이도가 쉽지 않은 점

2. 쎄게 당기면 늘어나는 점

3. 기름기가 잘 묻는 점

4. 부착 도구가 따로 있지 않은 점 

 

 

부서진 부분을 잡아 주어 유리 파편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장점과 다시한번 생폰으로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소소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러분들에게 과연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