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버벅임이 심한 갤럭시 플립5, 보다 스마트폰 답게 사용하는 3가지 필수 설정! (플립5 최적화)
갤럭시 플립5를 23년 8월 구입을 하여 어느덧 10개월 정도 사용을 하였다.
넓어진 외부 디스플레이로 펼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겠다란 호기심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결정하게 된 플립5!
(물론, 생일 선물로 받은거겠지만...)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이 플립5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반으로 접히다 보니 AP가 들어 있는 상단(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는)부에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여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발열과 버벅임이 자주 발생되었다.
그렇다고.... 게임을 한것도 아닌데;;; (사실 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
사용하는 기간동안 정말 여러가지 설정들을 만저보고나서 내린 최종 팁을 공유해본다. 나와같은 답답?함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이 설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찾은 이 3가지 설정 후 만족감은 이제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만지는 느낌이 든다랄까?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발열이 어느정도 나더라도 버벅임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을 기억하자!
거두 절미하고 하나씩 살펴보자!!
첫 번째, 사용 유형별 성능 선택 부분에서 라이트 모드가 아니라 일반 모드로 사용을 하는 것이다.
많은 유투브들이 라이트 모드를 권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배터리 사용량과 온도 제어를 우선으로 하다 보니 플립5는 더더더 버벅이게 되더라...
두 번째, 램 플러스(RAM Plus)를 끄는 것이다.
어쩌면 이 설정으로 성능 향상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 질 수 있다.
휴대전화의 저장공간을 사용하여 가상 메모리 역활을 하게 하는것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해도 저장장치 I/O(입출력)는 부하가 큰 편인게 사실이다.
플립5에서는 램 플러스는 포기하자.
마지막 세 번째, 굿 가디언(Good Guardians) 안 Thermal Guardian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굿 가디언이란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말기의 쓰로틀링(단말기 온도에 따른 성능제어)을 Thermal Guardian을 통해 +- 2도 정도 설정할 수 있게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여기서 제일 +로 위치 시킨다.
즉, 단말기 초기 설정 보다 +2도 더 지켜보고 성능 저하를 하겠다는 거다. (이 2도 차이로 버벅일게 안 버벅일 수 있다는...)
그리고 추가 설정에서 화면 재생률과 5G 제한은 굳이 안하는걸 추천한다.
해당 설정은 꼭 플립5에 해당되는건 아닐 듯 하지만 위 3가지 설정 후 체감이 정말 큰건 플립 단말기 구조에서 오는 한계라 그렇지 않을까?
플립 5를 사용하고 있다면 일단 한번 해보고 판단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