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울트라 구매욕이 생겨버렸다...
그간 정말 많은 스마트워치를 사용했었습니다
미밴드
애플워치 6, 울트라
갤럭시워치 액티브2, 4, 6, 6 클래식
어메이즈핏 등등
결국 아이폰은 애플워치로
갤럭시는 갤럭시워치로 착용하는게 가장 만족도는 컸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시 앱 별 알림 설정부분에서 제 니즈를 맞출수 있는게 갤럭시워치 밖에 없긴 했습니다
예를들면 카톡에서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한 채팅방 알림이 워치 진동으로 안오게 하고 싶은 설정이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갤럭시워치6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만 울트라 구매욕이 생긴 이유는
1. 티타늄 바디라는 이유 입니다
갤럭시S25 U른 사용해보니 이 티타늄 질감이 폰을 만질때 마다 좋다고 느껴지네요
써본적이 없을때는 몰랐지만 써보니 확실히 질감이 고급스럽네요
2. 배터리 입니다
2박3일 캠핑이나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으면 기존 갤럭시워치6를 착용하고 가기에는 충전 문제가 있어서 낫싱 워치를 착용하고 가지만 낫싱워치는 기능적이 부분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3. 가격 입니다
당근에 보니 38만원 에서 45만원 사이 거래가 되고 있다 보니 새제품이 아니라면 구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졌네요
그럼에도 참아보고자 울트라 느낌의 풀커버 케이스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착용을 시켜 보았습니다








기존 워치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는 있었지만 구매욕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저 커버의 경우 구매 시 액정 보호필름까지 부착되어 있지만 힘으로 떼어내고 쓰는걸 추전드립니다
안에 미세 도트가 있어 보기도 좀 그렇고 물이 들어가면 안 빠지는 문제가 있어서 떼고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워치 페이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어느분이 울트라 워치 페이스를 구현해 놓았네요
페이스 까지 하면 나름 유사한 느낌 이지만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