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울트라의 바디가 티타늄으로 되어 있어 기스에 약하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그래서 예전에 애플워치 울트라 케이스를 구입을 했었었죠?
하지만 케이스를 착용하게 되면 애플워치 울트라가 더 커보이는 단점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보이는 사용감 부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새제품 기준으로 100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울트라이기 때문에 순정 느낌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스에 취약한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인 힐링쉴드 애플워치 울트라 베젤링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 힐링쉴드 애플워치 울트라 베젤링은 필요했을까요?
제품 사진을 보고 판단을 해볼께요.
판단에 기준이 되는 단점을 살펴볼까요?
1. 소모품 치고 가격이 비싼편 (단순 베젤링이지만 케이스와 유사한 비용 9,800원)
2. 스크레치에 취약하여 사용하면 사용감이 보이는 편이다. (앞서 케이스의 단점 중 사용감 부분)
3. 스크레치 보호 범위가 제한적이다. (케이스 대비 작은 범위 보호)
4. 접착 방식이라 부착이 잘못되거나 충격에 떨어질 수 있다.
5. 기존 하드 타입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다면 보호 필름을 떼고 베젤링을 부착해야 할 수 있다.
참고용으로 장점을 설명드린다면 순정 애플워치 울트라 그대로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찍힘과 기스가 발생되는 디스플레이 옆 테투리를 보호 할 수 있다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빠른 배송을 위한다면 힐링쉴드 애플워치 울트라 베젤링 제품을 구입하겠지만 천천히 기다릴 수 있다면 알리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면 힐링쉴드 애플워치 울트라 베젤링의 평점은 4.5점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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