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버벅임이 심한 갤럭시 플립5, 보다 스마트폰 답게 사용하는 3가지 필수 설정! (플립5 최적화)

소소ing 2024. 5. 17. 14:35
반응형

갤럭시 플립5를 23년 8월 구입을 하여 어느덧 10개월 정도 사용을 하였다. 

넓어진 외부 디스플레이로 펼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겠다란 호기심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결정하게 된 플립5! 

(물론, 생일 선물로 받은거겠지만...)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이 플립5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반으로 접히다 보니 AP가 들어 있는 상단(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는)부에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여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발열과 버벅임이 자주 발생되었다.

그렇다고.... 게임을 한것도 아닌데;;; (사실 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

 

사용하는 기간동안 정말 여러가지 설정들을 만저보고나서 내린 최종 팁을 공유해본다. 나와같은 답답?함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이 설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찾은 이 3가지 설정 후 만족감은 이제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만지는 느낌이 든다랄까?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발열이 어느정도 나더라도 버벅임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을 기억하자!

 

거두 절미하고 하나씩 살펴보자!!

첫 번째, 사용 유형별 성능 선택 부분에서 라이트 모드가 아니라 일반 모드로 사용을 하는 것이다. 

많은 유투브들이 라이트 모드를 권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배터리 사용량과 온도 제어를 우선으로 하다 보니 플립5는 더더더 버벅이게 되더라... 

 

 

두 번째, 램 플러스(RAM Plus)를 끄는 것이다. 

어쩌면 이 설정으로 성능 향상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 질 수 있다. 

휴대전화의 저장공간을 사용하여 가상 메모리 역활을 하게 하는것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해도 저장장치 I/O(입출력)는 부하가 큰 편인게 사실이다. 

플립5에서는 램 플러스는 포기하자.

 

 

 

마지막 세 번째, 굿 가디언(Good Guardians) 안 Thermal Guardian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굿 가디언이란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말기의 쓰로틀링(단말기 온도에 따른 성능제어)을 Thermal Guardian을 통해 +- 2도 정도 설정할 수 있게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여기서 제일 +로 위치 시킨다. 

즉, 단말기 초기 설정 보다 +2도 더 지켜보고 성능 저하를 하겠다는 거다. (이 2도 차이로 버벅일게 안 버벅일 수 있다는...)

그리고 추가 설정에서 화면 재생률과 5G 제한은 굳이 안하는걸 추천한다.

 

 

 

해당 설정은 꼭 플립5에 해당되는건 아닐 듯 하지만 위 3가지 설정 후 체감이 정말 큰건 플립 단말기 구조에서 오는 한계라 그렇지 않을까?

플립 5를 사용하고 있다면 일단 한번 해보고 판단하면 어떨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