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본선으로 나가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3:1로 이긴 슈켄디야와의 경기에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상대팀 선수들도 손흥민의 4골을 의식한듯 전반전 부터 손흥민 선수가 공을 잡게되면 여러 선수들이 압박을 해 오는것을 라멜라의 첫 골장면을 보면 알수 있다. 전반 4분경 손흥민이 공을 잡자 수비수 4~5명의 압박이 들어왔다. 이때 탈압박으로 공을 간수 한 후 수비수가 전혀 없었던 라메라 쪽으로 패스하여 라멜라의 골을 도왔다. 해당 골은 손흥민 선수가 슈켄디야 수비수 대다수를 묶어 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반대편에 위치한 라메라 선수에게 수비수가 붙질 못했다. 이후 후반 25분 슈켄디야의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이 되어 다시 1:1이 된 상황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