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반려견 포메라니안 두마리를 키우고 있다. 작은 소형견의 경우 특히 쓸개골과 같은 관절에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한다. 두발로 서서 주인에게 기대는 반려견들이기에 집안 전체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두어도 우다다 타임에는 어쩔수 없는 불안함이 몰려온다. 최근 첫째 반려견(여누) 와 두번째 반려견(세요)가 충돌하면서 세요의 왼쪽 뒷 다리를 드는 경향이 잦아 졌다. 예전부터 관절영양제를 먹이려고 하였으나, 병원에서는 10개월 정도 되고나서 부터 먹이는게 좋다고 하여 이제야 먹이게 된 안티놀(Antinol)!! 안티놀이 나름 반려견 견주들 사이에는 유명한 관절 영양제이고 병원에서도 제일 효과가 좋았다며 추천한 제품 실리콘 젤 안에 액이 들어 있는 형태로 처음에 아이가 먹을때 액이 나오는 순간 먹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