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보호필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거 필요할까?

최신 스마트폰일 수록 카툭튀가 심해지는 추세입니다.

점점 튀어나오는 카메라 부분에 보호필름을 부착하려 한다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실까요?

 

첫 번째, 전체 카메라 썸이라고 하는 카메라 영역 전체를 보호해 주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해 본 제품은 핏블락 아이폰12미니 후면 카메라 렌즈 보호 필름입니다. 

핏블락 아이폰 후면 카메라 렌즈보호 강화유리 필름 2매

 

이 제품의 착용 샷을 봐야겠죠?

해당 제품의 단점은 아래와 같으며, 개인적인 총점 4.6점 입니다.

1. 모든 면이 완벽히 부착되지 않아 자세히 보면 얼룩 느낌이 날 수 있다. 

2. 후레쉬 부분 검은 라운드 처리가 싫다면 단점으로 작용된다.

3. 부착 전 보다 카툭튀가 심해진다. 

4. 정방향으로 착용을 위해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

 

 

두 번째, 형태는 카메라 부분에만 부착하는 링 형태의 보호 필름입니다. 

오펜트 휴대폰 카메라 강화유리 메탈 개별렌즈 보호링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펜트 휴대폰 카메라 강화유리 메탈 개별 렌즈 보호링 세트 스페이스그레이

카메라 부분에만 부착하는 형태로 좀더 이쁘지 않을까 생각되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으로 달랑 렌즈 2개만 주네요;;;;

 

이어서 착용 핏을 한번 볼까요?

 

이 제품의 단점은 ... 아래와 같아서 개인적인 평점은 4.3점 입니다. 

1. 부착이 약하다.

2. 카메라 외관 링과 필름 사이 먼지가 잘 낀다.

3. 디자인 호불호가 심하다. (왕눈이 느낌)

4. 먼지 제거 스티커 및 티슈 제공 X

5.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6. 카툭튀가 더 심해진다. 

7. 보호 범위가 제한적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물론이고 보호력(보호범위), 그리고 가격대비 2장이 들어 있으면서도 먼지제거 세트가 들어 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