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맥세이프가 지원되는 단말기 인데요.
뒷 유리가 깨져서 뒤 부분을 레드 유리로 교체를 하다보니 맥세이프 자석이 함께 제거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맥세이프 관련 제품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 맥세이프 카드지갑
-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
- 맥세이프 충전대
맥세이프 없이 사용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하여 맥세이프 링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 단말기 색상에 맞게 레드로 구입을 하였답니다!
- 가격이 1천대로 부담이 없긴 했어요!
저의 경우 생폰을 사용하고 싶어 맥세이프 링 부탁이 단말기에 직접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팁을 하나 드리면 저는 후면 보호필름을 구입하여 부착한 후 후면필름 위에 맥세이프 링을 부착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맥세이프 링을 제거할때 깔끔하게 떨어지겠죠?
부착한 부분을 살펴볼까요?
필름 위에 부착된게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구입한 맥세이프 링의 경우 자력이 폰에 탑재된 맥세이프 자력보다도 훨씬 쎄서 놀랬습니다!
자력이 쎄다보니 맥세이프 악세서리를 부착 후 수직으로 떼어내기 보다는 옆으로 떼어내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옆으로 떼어내지 않으면 뒤면 보호필름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맥세이프 링 부착으로 충전이 잘 되는지도 확인 해야 겠죠?
다행이 문제없이 동작됩니다!
그럼 맥세이프 링은 사용할만 했던 걸까요?
사용해본 단점은 .... 아래와 같으며 평점은 4.6점 입니다.
1. 완벽하게 단말기 색상을 맞출 수 없는 점
2. 디자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
3. 단말기 맥세이프 대비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점
4. 자력이 너무 강한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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