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래하

분유 선택의 어려움, 압타밀? 국내와 직구? 그리고 앱솔루트?

소소ing 2020. 10.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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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조리원 퇴소 후 육아를 시작한지도 1주일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소한 분유에 대한 여러가지를 적어 보고자 한다.

 

분유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와이프와 함께 알아보기로는 가장 많이들 고려하는 대상이 압타밀이란걸 알게 되었다. 

압타밀의 경우 이마트와 쿠팡에서 로켓와우로 구매가 가능한 국내 버전과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한 독일 버전이 존재하니 압타밀로 수유를 생각중이라면 꼭 확인해 보아야 겠다!

 

해외 직구 버전을 구입시 빠르면 1주일 정도 소요되는듯 하니 미리미리 분유 계산이 필요할듯 하다. 

서론을 막론하고 압타밀의 종류를 보면?

 

1. 해외 버전의 압타밀(프로누트라)

 

 

 

2. 국내 버전의 압타밀(프로누트라)

 

3. 해외 버전의 압타밀(프로푸트라)

- 프로푸트라는 프로누트라보다 영양성분이 더 많게 나온 제품, 쉽게 말해 LCP 성분이 좀더 들어 있다



 

 

3가지 제품의 성분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지만 해외 압타민의 경우 PRE 버전으로 비교가 되어 해외 압타밀 1단계와 비교 시 해외 제품이 성분이 더 높을 듯 하다.

 

국내 압타밀의 경우 성분을 공개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의심이 된다면 해외 압타밀을 먹일 것을 추천한다. 

압타밀의 경우 배앓이와 구토가 잘 생기지 않고 황금변을 보게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분유를 탈때 거품이 많이 생기고 잘 녹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이부분은 해외 압타밀이 더 심하다고 한다.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좋을듯 하다. 

또한,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분유가 다르기 때문에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받지도 않는듯 하다.

 

 

이렇듯 해외 압타밀과 국내 분유들 중 고민을 하다 수급이 원활할 듯한 앱솔루트 궁 1단계를 먹여보고 있다. 

참고로 앱솔루트 궁을 선택한 이유는 영양문제보단 아이에가 대체적으로 잘 맞는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둥이들 중 둘째가 구토를 자주하여서... 현재는 해외 압타밀을 주문해 놓은 상태이다

 

 

추가적으로 분유를 탈때 일반적으로 흔들면 안되고, 두손을 박수치듯 분유통을 사이에 두고 교차하면 흔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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